뇌염주사 여중생 사망/혼수상태서 치료받다

뇌염주사 여중생 사망/혼수상태서 치료받다

입력 1994-07-17 00:00
수정 1994-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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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기철기자】 뇌염백신주사를 맞고 혼수상태에 빠져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백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울산 모여중 3학년 최지혜양(15·경남 울산시 신정동)이 16일 상오 11시40분쯤 숨졌다.

최양은 지난 5월24일 학교에서 뇌염백신 주사를 맞은 뒤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졌었다.

경찰은 최양의 사체를 부검,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다.

1994-07-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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