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부의장 포함/노사분규 34명 구속

전기협부의장 포함/노사분규 34명 구속

입력 1994-07-03 00:00
수정 1994-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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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했던 철도파업등 각종 노사분규와 관련,근로자 2천81명을 연행해 박상수전국기관차협의회 부의장등 34명을 구속하고 1백51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1천8백45명을 훈방,29명을 즉심에 넘겼으며 나머지 22명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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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철도청·금호타이어등 사용자로부터 업무방해등의 혐의로 고소·고발된 근로자는 ▲전기협 1백45명 ▲서울·부산지하철 60명 ▲금호타이어 19명 ▲대우기전 10명 ▲한진중공업 11명 ▲부산 메리놀병원 5명등 모두 2백50명으로 이 가운데 55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돼 10명이 구속되고 40명이 수배됐다.

1994-07-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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