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시 32곳 명칭 확정/구미·선산만 미정

통합시 32곳 명칭 확정/구미·선산만 미정

입력 1994-06-22 00:00
수정 1994-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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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통합될 33개 시,32개 군(경남 창원군 분할통합) 가운데 32개 시,31개 군의 통합시 명칭이 확정됐다.

21일 내무부에 따르면 지역통합대상지역 가운데 시·군명칭이 같은 16곳을 제외한 17곳에서 시장·군수와 시·군의회들로 구성된 「시명칭조정위원회」가 우선 통합시 이름을 정하고 이를 도의회에서 재의결하는 순서를 거쳐 통합시 명칭을 결정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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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충남 온양시와 아산군,대천시와 보령군,경기도 미금시와 남양주군,경북 포항시와 영일군,구미시와 선산군등 5곳에서 의견이 엇갈렸고 이 가운데 구미시와 선산군만이 합의점을 찾지 못했으며 경기도 미금시·남양주군은 도의회에서 통합시 이름을 남양주시로 잠정결정하고 오는 29일 최종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4-06-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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