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정상회동전 북핵 조율
【도쿄=이창순특파원】 하타 쓰토무(우전자) 일본총리는 7월초 나폴리에서 열리는 서방선진7개국(G7) 정상회담 직전에 김영삼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 16일 알려졌다. 일정부소식통및 주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은 김대통령이 지난 3월 일본을 공식방문한데다 자유로운 의견교환에 중점을 두어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전총리가 경주를 방문한 것같이 제주도에서 회담을 갖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회담만 가진 후 하루도 머물지 않고 바로 돌아오는 방법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하타총리의 방한목적이 G7 정상회담에서 집중논의될 북한핵 문제를 당사국인 한국과 조율하려는데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국회 회기연장 문제,야당측의 내각불신임 제출 등 아직 불투명한 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일 한국대사관의 고위당국자는 『일정등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도쿄=이창순특파원】 하타 쓰토무(우전자) 일본총리는 7월초 나폴리에서 열리는 서방선진7개국(G7) 정상회담 직전에 김영삼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 16일 알려졌다. 일정부소식통및 주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은 김대통령이 지난 3월 일본을 공식방문한데다 자유로운 의견교환에 중점을 두어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전총리가 경주를 방문한 것같이 제주도에서 회담을 갖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회담만 가진 후 하루도 머물지 않고 바로 돌아오는 방법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하타총리의 방한목적이 G7 정상회담에서 집중논의될 북한핵 문제를 당사국인 한국과 조율하려는데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국회 회기연장 문제,야당측의 내각불신임 제출 등 아직 불투명한 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일 한국대사관의 고위당국자는 『일정등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1994-06-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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