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일본뇌염백신주사를 맞은 뒤 중태에 빠진 이정하어린이(5·마포구 신수동 167)가 사고발생 7일만인 30일 하오9시15분쯤 입원치료중이던 서울 중구 필동 중앙대부속병원에서 숨졌다.
이군은 25일 새벽부터 심한 발작증세와 호흡곤란증세를 보여왔다.
경찰은 이군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의해 부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7일 숨진 신자영양(5·서울 마포구 신수동 203의8)과 함께 일본뇌염백신예방접종을 맞은 어린이 2명이 모두 숨졌다.
이군은 25일 새벽부터 심한 발작증세와 호흡곤란증세를 보여왔다.
경찰은 이군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의해 부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7일 숨진 신자영양(5·서울 마포구 신수동 203의8)과 함께 일본뇌염백신예방접종을 맞은 어린이 2명이 모두 숨졌다.
1994-05-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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