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관련 일학생 폭행 잦아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 도치기현 오야마(소산)시내의 조총련계 학교가 지난 11일부터 등하교때 여자중급생(중학교)의 제복인 치마저고리의 착용을 중지시켰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보도했다.
이 학교는 최근 북한 핵문제와 관련,『도쿄와 오사카 등지에서 여학생의 치마저고리가 찢기는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이 신문에서 밝혔다.
이 학교는 현내의 유일한 재일 조선인학교로 원거리 통학생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 핵문제가 보도되기 시작한 올해초부터 재일 조선인 학생에 대한 폭행,폭언사건이 계속돼 부모들로부터 불안의 목소리가 높아왔다는 것이다.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 도치기현 오야마(소산)시내의 조총련계 학교가 지난 11일부터 등하교때 여자중급생(중학교)의 제복인 치마저고리의 착용을 중지시켰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보도했다.
이 학교는 최근 북한 핵문제와 관련,『도쿄와 오사카 등지에서 여학생의 치마저고리가 찢기는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이 신문에서 밝혔다.
이 학교는 현내의 유일한 재일 조선인학교로 원거리 통학생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 핵문제가 보도되기 시작한 올해초부터 재일 조선인 학생에 대한 폭행,폭언사건이 계속돼 부모들로부터 불안의 목소리가 높아왔다는 것이다.
1994-05-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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