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고 재단이사장/승인 취소키로

한서고 재단이사장/승인 취소키로

입력 1994-05-26 00:00
수정 1994-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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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5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한서고 재단인 학교법인 지산학원(이사장 김재천)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김이사장이 모두 28억여원의 학교공금을 유용 또는 횡령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김이사장의 승인을 취소키로 했다.

또 김이사장의 비리를 묵인,방조한 이찬수교장과 김두만서무과장(38)을 중징계 조치하도록 재단이사회에 요구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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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결과 김이사장은 학교시설 공사비를 과다계상하는 방법으로 2억7천여만원을 지출하거나 개인경비로 2억5천만원을 빼내 썼다.

1994-05-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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