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고 재단이사장/승인 취소키로

한서고 재단이사장/승인 취소키로

입력 1994-05-26 00:00
수정 1994-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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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5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한서고 재단인 학교법인 지산학원(이사장 김재천)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김이사장이 모두 28억여원의 학교공금을 유용 또는 횡령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김이사장의 승인을 취소키로 했다.

또 김이사장의 비리를 묵인,방조한 이찬수교장과 김두만서무과장(38)을 중징계 조치하도록 재단이사회에 요구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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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결과 김이사장은 학교시설 공사비를 과다계상하는 방법으로 2억7천여만원을 지출하거나 개인경비로 2억5천만원을 빼내 썼다.

1994-05-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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