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고 비리 적발/이사장 아들·며느리 근무 않고 월급받아

한서고 비리 적발/이사장 아들·며느리 근무 않고 월급받아

입력 1994-04-20 00:00
수정 1994-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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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9일 서울시교육청이 한서고 비리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이 학교 재단이사장 김재천씨(62)가 수익용 기본재산을 당국의 허가없이 담보를 설정한뒤 4억1천만원을 대출받고 토지거래 허가지역을 허가없이 매입한 사실등이 확인됨에 따라 이를 시정조치하고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 참석… 환영”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열린 미성동 복합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미성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생활 밀착형 복합공간의 출범을 환영했다. 이번에 문을 연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결합한 주민 생활 중심 시설로, 민원 처리부터 문화·자치 활동까지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조성됐다. 기존 미성동 주민센터는 준공 이후 30년이 지나 건물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주민 이용에 불편이 이어져 왔으며, 이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총사업비 약 181억원을 투입해 신청사 건립이 추진됐다. 약 2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완공된 후 이번에 공식 개청하게 됐다. 미성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138.51㎡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차장과 민원실, 작은 도서관, 주민자치회 사무실,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주민 이용 시설을 갖췄다. 특히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새롭게 마련해 현장 근무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에도 의미를 더했다. 유 의원은 “미성동 복합청사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이 배우고 소통하며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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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서고 재단측은 이 학교 교사였던 김이사장의 아들과 며느리에게 근무하지 않은 기간(3∼4년)동안 각각 2천여만원의 보수를 주는등 모두 11명에게 1억원을 보수및 수당명목으로 부당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1994-04-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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