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과기발전전략 중점논의/기초연구에서 국제화 적극 추진해야

21세기 과기발전전략 중점논의/기초연구에서 국제화 적극 추진해야

김원홍 기자 기자
입력 1994-04-14 00:00
수정 1994-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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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협 제1회 워크숍

과학기술정책협의회(위원장 채영복)는 12일 대덕과학문화회관에서 「2000년을 향한 과학기술발전 장기계획의 기본철학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회 워크 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2010년 경제사회예측과 과학기술개발전략」(발표 이원영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 정책연구단장)「미래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초·원천기술개발전략」(손연수 과기처 연구개발조정실장)「지방화시대에 대비한 과학기술부문의 과제」(안문석고려대학 행정학과 교수)등의 발표가 있었다.

이원영단장은『미국의 소프트웨어산업,일본의 전자산업,독일의 기계공업,러시아의 우주산업등 선진국의 경우에도 하나의 산업군을 중심으로 기술을 개발한뒤 이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국가경쟁력을 확보 하고있다』고 주장하고 『기술의 눈덩이 효과를 중시한 국가 과학기술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련수실장은 『21세기를 주도할 산업은 전자·정보통신·신소재·메카트로닉스·생명공학·환경·에너지·교통및 공간이용기술 등이 될것』이라고 전망하고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일류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기초연구에서 국제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교수는 『지방자치가 활성화 되면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어 독자적인 지방의 과학기술을 추진해야하며 지방대학 기업부설연구소등의 역할을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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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영성과기처차관은 『다가오는 21세기는 과학기술이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발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세기가 될것』이라고 전제하고 『2010년을 향한 과학기술발전 장기계획은 새로운 세기를 창조하는 국가전력으로서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김원홍기자>
1994-04-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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