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군인사 포함/유기장업주에 월1백만불 이상 받아/마약·무기밀매단과 연계된듯
【부에노스아이레스 연합】 브라질 사법당국은 유력정치인과 고위공무원·군인사등 최소한 1백여명의 공직자들이 연루된 대규모 무기및 마약밀매조직을 적발했다고 아르헨티나 언론들이 4일 브라질발 외신을 인용,보도했다.
아르헨 언론들은 브라질 검찰이 최근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성업중인 불법유기장 업주들의 가택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결과 이들 공직자들이 매월 1백만달러 이상의 뇌물을 업주들로부터 정기적으로 상납받았음을 입증하는 컴퓨터 디스켓과 서류등을 찾아냈다고 전했다.
언론들은 또 사법당국에 압수된 자료들은 불법유기장 업주들이 무기와 마약밀매에 깊숙이 개입됐음을 입증하는 것이고 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연합】 브라질 사법당국은 유력정치인과 고위공무원·군인사등 최소한 1백여명의 공직자들이 연루된 대규모 무기및 마약밀매조직을 적발했다고 아르헨티나 언론들이 4일 브라질발 외신을 인용,보도했다.
아르헨 언론들은 브라질 검찰이 최근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성업중인 불법유기장 업주들의 가택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결과 이들 공직자들이 매월 1백만달러 이상의 뇌물을 업주들로부터 정기적으로 상납받았음을 입증하는 컴퓨터 디스켓과 서류등을 찾아냈다고 전했다.
언론들은 또 사법당국에 압수된 자료들은 불법유기장 업주들이 무기와 마약밀매에 깊숙이 개입됐음을 입증하는 것이고 말했다.
1994-04-06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