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기철기자】 부산지검 한부환차장검사 상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28일 이 사건이 취객의 금품을 노린 치기배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없어진 한검사 신용카드 3장의 사용여부와 현장중심의 탐문수사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카드발행회사에 사건이 발생한 26일 0시부터 27일까지의 카드사용 여부를 문의했으나 사용 흔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한검사는 27일 상오 11시30분쯤 경찰에 행방을 알리지 않은 채 갑자기 퇴원했다.
경찰은 카드발행회사에 사건이 발생한 26일 0시부터 27일까지의 카드사용 여부를 문의했으나 사용 흔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한검사는 27일 상오 11시30분쯤 경찰에 행방을 알리지 않은 채 갑자기 퇴원했다.
1994-03-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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