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요하네스버그(남아공) 로이터 AP 연합】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모든 인종이 참여하는 사상최초의 총선을 앞두고 일부 흑인자치주에 소요가 잇따르면서 내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군·경의 반란으로 전복된 시스케이 흑인자치주에 군병력을 투입했다.
현지 목격자들은 이날 30여대의 군차량이 기관총과 소형대포등으로 무장한 차량을 앞세우고 시스케이 자치주 의사당주변으로 진입했다고 전했다.남아공 군병력은 진입과정에서 자치주 병력과 잠시 대치하기도 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시스케이 자치주에서는 또 군·경의 반란와중에서 주내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죄수 1백여명이 탈옥했다.
현지 목격자들은 이날 30여대의 군차량이 기관총과 소형대포등으로 무장한 차량을 앞세우고 시스케이 자치주 의사당주변으로 진입했다고 전했다.남아공 군병력은 진입과정에서 자치주 병력과 잠시 대치하기도 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시스케이 자치주에서는 또 군·경의 반란와중에서 주내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죄수 1백여명이 탈옥했다.
1994-03-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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