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공련간부 둘 영장/2년간 2만명 보조금 착복
【광주=최치봉기자】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서태경검사)는 7일 땅굴견학보조금 2억5천만원을 횡령한 통일원 산하 광주시 북한관장 김중채씨(55·광주시 서구 농성동 삼익아파트)와 광주시립국극단 단무장 이기억씨(53·광주시 서구 서1동)등 2명에 대해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지난 80년부터 88년까지 한국반공연맹 전남도지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사무국장이던 이씨와 짜고 87년3월부터 88년12월말까지 광주시와 전남도로부터 2만1천3백51명의 땅굴견학비로 지원된 호국순례사업보조금 7억6천9백만원 가운데 2억5천만원을 판공비등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최치봉기자】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서태경검사)는 7일 땅굴견학보조금 2억5천만원을 횡령한 통일원 산하 광주시 북한관장 김중채씨(55·광주시 서구 농성동 삼익아파트)와 광주시립국극단 단무장 이기억씨(53·광주시 서구 서1동)등 2명에 대해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지난 80년부터 88년까지 한국반공연맹 전남도지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사무국장이던 이씨와 짜고 87년3월부터 88년12월말까지 광주시와 전남도로부터 2만1천3백51명의 땅굴견학비로 지원된 호국순례사업보조금 7억6천9백만원 가운데 2억5천만원을 판공비등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4-03-08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