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1백대 기업이 발표됐다.
특허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삼성전자가 2천7백24건으로 1위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그뒤를 이어 금성사가 2천6백81건으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92년 4위였던 대우전자가 지난해에 3위였던 현대전자를 제치고 3위자리에 올라섰으며 그뒤를 현대전자산업,현대자동차,한국전자통신연구소,금성일렉트론,포항종합제철 등이 따르고 있고 92년에는 10위권에 들지 못했던 럭키가 9위로 부상했다.<고현석기자>
특허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삼성전자가 2천7백24건으로 1위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그뒤를 이어 금성사가 2천6백81건으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92년 4위였던 대우전자가 지난해에 3위였던 현대전자를 제치고 3위자리에 올라섰으며 그뒤를 현대전자산업,현대자동차,한국전자통신연구소,금성일렉트론,포항종합제철 등이 따르고 있고 92년에는 10위권에 들지 못했던 럭키가 9위로 부상했다.<고현석기자>
1994-03-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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