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계 여성의 날/86돌 기념행사 다채

3·8세계 여성의 날/86돌 기념행사 다채

입력 1994-03-05 00:00
수정 1994-03-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부산등서 여성대회·각종 공연/노동조건 개선위한 결의문 채택도

「3·8 세계 여성의 날」86주년을 맞아 전국노동조합협의회와 한국여성단체연합,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등 노동·여성단체들이 8일을 전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3·8 세계여성의 날은 19 08년 3월8일 미국섬유여성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과 임금인상,노조건설을 요구하며 뉴욕에서 대규모 시위를 펼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각국 여성단체들은 이를 여성권익신장의 기폭제로 기념해 매년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여연등으로 구성된 국내 「3·8세계여성의 날 기념공동위원회」는 여성의 정치참여확대및 여성노동조건개선에 올 대회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첫 행사인 5일 제7차 여성노동자대회(고려대)에서는 노동조건개선등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 채택과 함께 연극인 김지숙씨의 모노드라마 및 시낭송 노래공연등을 선보인다.27일에는 동국대에서 「지역살림의 참 일꾼 여성대표를 지방의회로,여성의석 20%확보」를 주제로 제10회 한국여성대회(동국대)를 개최한다.이날 대회에서는 여성운동 10년사 슬라이드 상영및 춤·노래,길쌈등의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이밖에 여성자료 전시및 판매와 여성사진전시회 우리농산물전시판매,먹거리 장터등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진다.

지방에서는 6일 부평4동 성당행사를 시작으로 8일 마산 가톨릭 여성회관,9일에는 광주 YWCA 강당,13일 부산 부산대강당등에서 여성대회가 개최된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문의 한국여성단체연합(02­273­9244) 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02­869­1347).
1994-03-05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