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 대책을 요구하며 지난 1월 15일부터 4대강 순회시위를 벌인 배달환경연합 녹색전사단은 1일 낮 12시부터 서울 인왕산 정상암벽(속칭 치마바위)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환경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5일간의 시한부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녹색전사단은 『환경문제를 여전히 경제의 뒷전에 놓는등 물사태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태도에 여전히 많은 한계가 있다』면서 『단식농성을 마지막으로 시위를 끝내지만 이를 계기로 환경의 가치가 보다 넓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녹색전사단은 『환경문제를 여전히 경제의 뒷전에 놓는등 물사태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태도에 여전히 많은 한계가 있다』면서 『단식농성을 마지막으로 시위를 끝내지만 이를 계기로 환경의 가치가 보다 넓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994-03-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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