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정치연 상담실장 서영숙씨(인터뷰)

여성정치연 상담실장 서영숙씨(인터뷰)

입력 1994-02-13 00:00
수정 1994-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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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 참여 생활정치펴야”

차세대 여성지도자교육등 여성 정치지도자 훈련및 발굴에 앞장서온 한국여성정치연구소(소장 손봉숙)가 95년의 제2회 지방의회 선거에 대비,15일 여성정치상담실을 개설한다.

『앞으로의 정치는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구체적인 문제들을 풀어주고 요구를 수용하는 생활정치로의 전환이 불가피합니다.이런 문제는 여성들이 일상생활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터득하고 있기때문에 앞으로는 역량있는 여성정치지도자들이 많이 필요하고 또 대거 등장해야 하지요』 여성정치 상담실장을 맡게된 서영숙씨(41)의 주장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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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씨는 우리 주위에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일해 보려는 여성들이 많지만 대부분 제한된 울타리 안에서 살아와 그 방법을 제대로 모른다고 진단하고 여성정치상담실은 이런 여성들에게 필요한 자료제공과 강연및 상담등으로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여성의 동등한 정치참여가 불가피한 것이 시대적 추세이며 국가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는 일반적 인식이 상당히 넓게 확산되었다』고 강조한 서씨는 『정계진출을 꿈꾸는 여성들은 우선 소규모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생활정치운동을 펼쳐 유권자와 만나는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정치감각을 익히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장경자기자>

1994-02-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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