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YMCA·흥사단등 35개 시민·사회단체는 5일 하오 서울·부산·대구등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회원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UR재협상촉구 및 우리농업살리기 시민대회」를 갖고 정부에 농업회생을 위한 근본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서울의 경우 경실련등 23개 단체 소속 회원 5백여명은 이날 하오3시쯤 종로구 종로2가 탑골공원에서 집회를 가진 뒤 종로·명동등 시내 곳곳에서 『농업·농촌의 피폐화는 식량안보를 붕괴시킨다』는 내용의 유인물 40만장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서울의 경우 경실련등 23개 단체 소속 회원 5백여명은 이날 하오3시쯤 종로구 종로2가 탑골공원에서 집회를 가진 뒤 종로·명동등 시내 곳곳에서 『농업·농촌의 피폐화는 식량안보를 붕괴시킨다』는 내용의 유인물 40만장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1994-02-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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