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등 53개단체 연대활동 추진키로

경실련 등 53개단체 연대활동 추진키로

입력 1994-01-22 00:00
수정 1994-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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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민단체들의 공동 연대활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등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소속 42개 단체와 대한 YMCA연맹등 전국 53개 시민단체는 21일 하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반도아카데미에서 「시민단체 공동정책협의회」를 열고 앞으로 시민단체들의 공동연대활동 방향을 모색키위한 첫 공동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손봉호 정사협공동대표·한상진 서울대교수등 각계인사와 시민단체 대표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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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 강문규 대한YMCA연맹 사무총장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점차 정부의 활동영역보다 환경,교육등 비영리·비정치적인 시민단체들의 활동범위가 커질 것』이라면서 『이제부터 시민운동단체들이 공동연대를 통하여 성숙하는 시민의식에 맞는 정책대안을 제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1994-01-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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