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등 53개단체 연대활동 추진키로

경실련 등 53개단체 연대활동 추진키로

입력 1994-01-22 00:00
수정 1994-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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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민단체들의 공동 연대활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등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소속 42개 단체와 대한 YMCA연맹등 전국 53개 시민단체는 21일 하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반도아카데미에서 「시민단체 공동정책협의회」를 열고 앞으로 시민단체들의 공동연대활동 방향을 모색키위한 첫 공동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손봉호 정사협공동대표·한상진 서울대교수등 각계인사와 시민단체 대표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임만균 서울시의장 “20년 숙원 난곡선·서부선 차질 없이 조속 추진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23일 서울시 여장권 교통실장과 면담을 갖고 난곡선·서부선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당부했다. 이날 사업별 추진 현황을 점검한 임 의장은 “도보나 마을버스로 20~30분을 이동해야 비로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경전철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선 필수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난곡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20여 년간 간절히 염원해 온 대표적 숙원사업”이라며 “예타 통과를 비롯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시철도 사업 중 ▲면목선(청량리~신내)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은 기본계획 수립, ▲난곡선(보라매공원역~난향)은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서부선(서울대입구역~새절역)은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모집을 위한 준비와 함께 재정사업까지 포함하는 검토도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다. ▲강북횡단선(목동역~청량리역) ▲서남선(마곡나루역~가산디지털단지역·서부트럭터미널~당산역)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다. 이어 임 의장은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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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 강문규 대한YMCA연맹 사무총장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점차 정부의 활동영역보다 환경,교육등 비영리·비정치적인 시민단체들의 활동범위가 커질 것』이라면서 『이제부터 시민운동단체들이 공동연대를 통하여 성숙하는 시민의식에 맞는 정책대안을 제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1994-01-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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