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정국주도권 다툼 가열/상원의장 지명권 등 논란

러 정국주도권 다툼 가열/상원의장 지명권 등 논란

입력 1993-12-29 00:00
수정 1993-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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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연합】 조만간 구성될 러시아 상원의 의장단 인선문제를 놓고 보리스 옐친대통령 진영과 야당들이 첨예한 대립을 벌이는등 의회가 구성되기도 전에 여야간 치열한 정국주도권 투쟁이 전개되고 있다.

미하일 미튜코프 대통령 직속 법제위원장은 27일 의회에 진출한 각 정당및 블록단체대표들과 회합을 갖고 상원 의사절차법등을 심의하는 자리에서 상원의장과 부의장 후보는 대통령이 지명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미튜코프 위원장은 상원이 일상적인 기관이 아니기때문에 전최고회의 간부회와같은 상설기관을 설치할 필요가 있으며 상원의장을 겸임하는 상설기관의 의장과 부의장 후보는 대통령이 지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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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야권 대표들은 대통령의 상원의장 후보지명은 신헌법에 위반되는 월권행위라는 점을 들어 강력히 반대했다.

1993-12-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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