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박강문특파원】 유럽의 주요 자동차메이커인 프랑스 르노사와 스웨덴의 볼보사의 합병계획이 2일 볼보사의 페르 질렌하마르사장이 합병을 거부하는 주주들의 압력을 받아 사임함으로써 사실상 무산됐다.
르노와 볼보의 합병을 주도해온 질렌하마르사장의 사임으로 르노볼보를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자동차메이커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3년동안 추진돼온 계획은 중단됐다.
르노와 볼보의 합병을 주도해온 질렌하마르사장의 사임으로 르노볼보를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자동차메이커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3년동안 추진돼온 계획은 중단됐다.
1993-12-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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