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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알맞은 90여개 직종 소개지은이는 연세대학교의 취업담당관으로 여성들의 사회진출에 누구보다도 앞장서 뛰어 온 인물.그는 『여성의 사회진출이란 고등교육을 받은 여성이 전문직으로 진출해 남성들과의 경쟁을 이겨내는 것』이라는 일부의 시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는 『자기 일을 갖게 되면 생활의 리듬을 유지할 수 있고,급변하는 정보지배 사회 속에서 자기연마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제 우리 여성들은 정규직이든 파트타임이든,자원봉사직이든 자기가 속해 있는 여건 내에서 사회에 동참하고 있다는 자기 확인 작업을 끊임없이 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 책에서 증권분석사에서 화훼재배기능사까지 90여개의 직종을 추천하면서 여성들에게 『일을 통한 열매를 하나씩 기대하면서 반대 급부나 조건보다는 일 그 자체가 취미가 될 수 있는 분야를 찾으라』고 충고하고 있다.김농주 지음 열린정보 6천원.
1993-11-3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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