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기창기자】 전국농민회 총연맹(전농)전남도연맹은 21일 정부의 추곡수매가 3% 인상과 수매량 9백만섬 결정이 철회될때까지 27개 시·군별로 추곡수매 거부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이는 지난 20일 하오 광주YWCA에서 도내 시·군농민회 간부등 32명이 모인 가운데 「추곡수매 대응 비상회의」를 갖고 추곡수매가의 16.7% 인상,수매량 1천2백만섬 보장을 관철키로 한 결의에 따른 것이다.
도연맹은 이어 오는 24일부터 무안·함평군 지역 농민대회를 시작으로 각 시·군별로 농민대회를 열고 이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수매거부와 함께 대출받은 영농비와 제세공과금의 현물납부,농기계반납운동등을 벌이기로 했다.
이는 지난 20일 하오 광주YWCA에서 도내 시·군농민회 간부등 32명이 모인 가운데 「추곡수매 대응 비상회의」를 갖고 추곡수매가의 16.7% 인상,수매량 1천2백만섬 보장을 관철키로 한 결의에 따른 것이다.
도연맹은 이어 오는 24일부터 무안·함평군 지역 농민대회를 시작으로 각 시·군별로 농민대회를 열고 이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수매거부와 함께 대출받은 영농비와 제세공과금의 현물납부,농기계반납운동등을 벌이기로 했다.
1993-11-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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