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대규모 조선사업 추진/“2천년까지 상선 9백척 증선”

러,대규모 조선사업 추진/“2천년까지 상선 9백척 증선”

입력 1993-11-17 00:00
수정 1993-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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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연합】 러시아는 오는 2000년까지 세계 최대의 해운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대규모 조선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15일 러시아 관리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니콜라이 차흐 해운총국 부국장은 오는 2000년까지 러시아의 상선대를 세계최대규모로 확장하기위한 계획이 최근 옐친 대통령의 승인을 받았다고 전하고 이 계획에따라 5백89척의 상선을 신규로 보충,앞으로 총 9백척의 상선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흐 부국장은 신규 조선은 군수산업체를 활용하게 되며 이와 함께 발트해안에 3개의 상업용 항구가 건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이 사업을 위해 91년가격으로 6백22억루블과 1백45억달러를 투입키로했다.

1993-11-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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