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핵저지 조치 강구/애스핀 내한성명/IAEA협정 성실이행 촉구

미,북핵저지 조치 강구/애스핀 내한성명/IAEA협정 성실이행 촉구

입력 1993-11-04 00:00
수정 1993-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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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 애스핀미국방장관은 3일 『북한의 핵개발 움직임은 한국과 동북아는 물론 전세계의 우려대상』이라고 전제,『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협정을 충실히 이행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애스핀장관은 이날 하오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참석을 위해 서울 공항에 도착,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정부는 핵무기 확산을 저지할 각오가 돼있다』고 설명,강력한 대북 제재조치 방안을 강구중임을 시사했다.애스핀장관은 또 『한미양국이 40년이상 함께해온 공동안보체제가 계속 잘 유지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한국국민이 원하는한 주한미군은 계속 주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관련기사 5면>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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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애스핀장관을 영접나온 권령해국방장관은 환영사에서 『북한의 핵개발 움직임과 기존의 화학무기,노동1·2호등 장거리 미사일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평화유지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양국의 새정부 출범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회의는 한미간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돈독히하고 북한의 모험적 도발이나오판의 가능성을 불식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민수기자>

1993-11-0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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