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언검찰총장이 국정감사 과정에서 검찰의 서울 삼청동 「안가」를 폐쇄한 뒤로는 새 「안가」를 마련하지 않았다고 답변한 것과는 다르게 이미 한달전쯤에 새 「안가」를 구해 관리인 입주까지 마친 사실이 9일 드러났다.
그러나 검찰은 이 새 「안가」의 실체가 공개된데다 최근 비판적인 여론이 높아지자 본격 이전계획을 백지화시키기로 했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고급주택가에 위치한 새 「안가」는 대지 70평,건평 50평 규모의 2층 단독주택으로 현재 관리인 2명이 상주하고 있다.
검찰고위관계자는 이날 『삼청동 안가를 지난 4일까지 베트남대사관측에 비워주기로 해 한남동·성북동 등 4개 지역을 물색한 끝에 부암동의 새 안가로 트럭 3대분의 짐을 옮겼다』면서 『그러나 안가장소가 공개돼 이전계획을 백지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찰은 이 새 「안가」의 실체가 공개된데다 최근 비판적인 여론이 높아지자 본격 이전계획을 백지화시키기로 했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고급주택가에 위치한 새 「안가」는 대지 70평,건평 50평 규모의 2층 단독주택으로 현재 관리인 2명이 상주하고 있다.
검찰고위관계자는 이날 『삼청동 안가를 지난 4일까지 베트남대사관측에 비워주기로 해 한남동·성북동 등 4개 지역을 물색한 끝에 부암동의 새 안가로 트럭 3대분의 짐을 옮겼다』면서 『그러나 안가장소가 공개돼 이전계획을 백지화했다』고 밝혔다.
1993-10-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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