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내각 총사퇴/의회서 압도적 가결

우크라내각 총사퇴/의회서 압도적 가결

입력 1993-09-22 00:00
수정 1993-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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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프 AFP 로이터 연합】 경제개혁 비상대권 연장문제등을 둘러싸고 정부와 마찰을 빚어온 우크라이나 의회는 21일 격론끝에 레오니트 쿠치마 총리내각의 총사퇴를 받아들이고 레오니트 크라프추크 대통령에게 조각을 요청했다.

의원들은 이날 정부 불심임안을 찬성 2백94,반대 6표의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의회는 이보다 앞서 두차례 실시한 표결에선 2주일전 제출된 쿠치마총리의 단독 사표 수리 안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가결에 필요한 3분의2 찬성표를 얻지 못했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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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마 총리는 자신이 주도해온 경제개혁 정책이 의회에서 신랄한 비판을 받자 지난 9일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레오니트 크라프추크 대통령의 만류로 의회의 표결때까지 총리직을 맡기로 했었다.

1993-09-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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