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로이터 연합】 폴란드에 남아있던 마지막 구소련군 24명이 18일 열차편으로 바르샤바를 출발,러시아로 철수했다.
이로써 지난 약 반세기에 걸쳐 폴란드에 주둔하며 모스크바의 대폴란드 정치·군사적 지배를 강화시켜주었던 소련군은 폴란드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레흐 바웬사 폴란드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오늘은 우리역사에서 한 시대를 끝내는 날이다.폴란드 영토에는 더 이상 외국군대가 주둔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지난 약 반세기에 걸쳐 폴란드에 주둔하며 모스크바의 대폴란드 정치·군사적 지배를 강화시켜주었던 소련군은 폴란드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레흐 바웬사 폴란드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오늘은 우리역사에서 한 시대를 끝내는 날이다.폴란드 영토에는 더 이상 외국군대가 주둔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1993-09-1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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