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후보 공천/당원의사 반영/민주,정치관계법

공직 후보 공천/당원의사 반영/민주,정치관계법

입력 1993-09-14 00:00
수정 1993-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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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3일 모든 공직후보자 공천에 당원의 의사를 반영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당법개정안과 지정기탁금제 폐지및 정치자금기부증서제(쿠폰제)의 도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정치자금법개정안을 확정,국회에 제출했다.<관련기사 4면>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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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정당법 개정안은 공직선거 후보자는 반드시 중앙당의 대의기관 또는 당원총회의 비밀투표에 의해 결정토록함으로써 대통령후보와 전국구의원후보 공천은 중앙당 전당대회 또는 중앙위원회에서,시·도지사 후보공천은 시·도지부 대의원대회,지역구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후보 공천은 지구당 대의원회의에서 비밀투표를 거치도록 했다.

1993-09-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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