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에 1억5천만원 지급 제안/직원들은 성금 1억8천만원 전달

사망자에 1억5천만원 지급 제안/직원들은 성금 1억8천만원 전달

입력 1993-08-03 00:00
수정 1993-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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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추락 사고

아시아나항공 사고대책본부와 추락항공기 서울지역 희생자유족 40여명은 2일 강남구 삼성동 공항터미널 회의실에서「손해배상협의회」2차회의를 갖고 사망자 손해배상문제를 논의했다.

아시아나측은 유족들에게『사망자의 성별·연령별 소득과 상관없이 사망자 한사람앞에 법적 배상최고액인 10만SDR(한화 1억8백만원)와 위로금등 모두 1억5천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히고 유족들이 대표를 선정,협상에 임해줄 것을 제안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금천구청장 예비후보), 금천구 특교금 총 40억 4300만원 서울시로부터 확보

더불어민주당 최기찬 금천구청장 예비후보(서울시의원, 재선)는 금천구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이 금천구에 총 40억 4300만원을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안전·교육·환경 분야 핵심 사업에 집중 투입되며, 금천구 전반의 정주 여건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양천 시민친화형 친수공간 조성사업(낙하분수) 14억원 ▲시흥동 노인여가복합시설 건립 10억 5600만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안양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도심 속 대표 여가 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며, 노인여가복합시설은 어르신들의 여가와 복지를 동시에 충족하는 거점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반영됐다. ▲금천국제외국어센터 조성사업에 10억원이 투입되어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금천구 교육환경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 안전과 직결된 생활밀착형 사업도 다수 포함됐다. ▲호암로 진입로 옹벽 환경개선 사업 2억원 ▲탑골로 도로 안전 강화 대책 1억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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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4천7백여명은 급여에서 5%씩을 갹출해 1억8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사망자 유족 및 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1993-08-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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