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 민간인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검사)는 24일 정보사소속 이상범중령(44·구속)을 소환,조사한 결과 이중령이 범행이후 최근까지 김형두씨등 당시 행동대원들을 수차례 만나 용돈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이 돈이 행동대원들의 범행폭로를 막기위해 정보사 차원에서 제공됐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또 잠적한 당시 정보사 3처장 한진구씨(54·남성대골프장 대표)가 특정세력에 의해 조직적으로 보호되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한씨에 대한 소재수사를 장기수사 체제로 전환키로 했다.
한편 검찰은 한씨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지연됨에 따라 당시 정보사령관 이진삼씨를 내주중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검찰은 또 잠적한 당시 정보사 3처장 한진구씨(54·남성대골프장 대표)가 특정세력에 의해 조직적으로 보호되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한씨에 대한 소재수사를 장기수사 체제로 전환키로 했다.
한편 검찰은 한씨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지연됨에 따라 당시 정보사령관 이진삼씨를 내주중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1993-07-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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