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판문점 61㎞ 잇는 「통일」인간사슬 만든다

독립문∼판문점 61㎞ 잇는 「통일」인간사슬 만든다

입력 1993-07-02 00:00
수정 1993-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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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등 49개 개신교교단과 1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평화통일을 바라는 남북 인간띠 잇기 대회본부」(준비위원장 최희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장)는 1일 상오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8월15일 광복절에 독립문에서 판문점에 이르는 61㎞구간에 6만1천여명의 시민·학생등을 동원,손에 손을 맞잡는 인간띠를 만들어 통일을 기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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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본부는 이 행사와 관련,지난 4월 북한 조선기독교교회연맹에 행사참여를 세계교회협의회(WCC)를 통해 공식제안하는 한편 오는 9일 판문점에서 남북행사대표들이 만나 1차실무회담을 갖자고 제의했다.

1993-07-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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