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정상회담/북핵·NPT연장 집중논의

G­7정상회담/북핵·NPT연장 집중논의

입력 1993-07-02 00:00
수정 1993-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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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3개지역 분할방안도 검토

【도쿄 교도 연합】 서방선진 7개국(G­7) 정상들은 오는 7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되는 G­7 정상회담에서 정치문제외에 북한의 핵문제와 유엔의 개혁 및 지역문제등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일본 외무성 관리들이 1일 밝혔다.

G­7 정상들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유보 이후의 정세와 오는 95년 시한이 만료되는 NPT의 연장방안등을 집중협의할 것이라고 관리들은 전망했다.

이들 정상들은 또 구소련내 핵무기해체 및 우크라이나의 핵보유에 따른 제반문제도 아울러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들은 지역문제의 경우 러시아와 캄보디아,구유고사태 및 중동문제들을 중점 협의할 예정이라고 관리들은 말했다.캄보디아의 경우 일본은 다른 G­7 회원국들에 대해 캄보디아 평화정착 작업과 복구작업 지원확대등을 촉구할 방침이다.

정상들은 또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사태해결을 위해 현지 회교도들을 위한 유엔안전지대 창설방침의 추진방법 외에도 보스니아를 3개지역으로 분할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993-07-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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