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좀 발생 막고 향기 풍겨/지하실용 6천원옷장용 천5백원선
집안 구석구석이「축축하고 눅눅해지는」장마가 빠르면 다음주말경부터 시작된다는 중앙기상대의 예보다.특히 이번 장마는 7월말까지 계속돼 예년보다 1주일정도 길어질 전망이다.
습기가 많은 장마철엔 가족들 모두가 불쾌해지기 쉬우므로 일찌감치 습기예방책을 세우는 것이 현명하다.
제습제 중심의 장마용품 시장은 해마다 이맘때 성수기를 누리게 된다.따라서 관련업체들은 저마다 신제품을 들고나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느라 한창이다.올해 나온 제습용품들의 특징은 기능상의 개선보다 여러가지 향내를 가진 방향기능을 첨가한 점.이는 입냄새 제거껌,향기나는 크레파스등이 잘팔리는 최근「향기문화」의 확산경향을 반영한다는 것이 판매업자들의 분석이다.
○재사용 가능한 것도
현재 시중에 나온 습기제거제및 곰팡이방지제로는「물먹는 하마」(옥시),「팡이제로」(유공),「산도깨비」(대왕실업),「습기사냥」(서통),「물먹는 물보」(유한양행)등이 있다.지하실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대용량 3천4백㎖짜리가 6천원선이고 옷장,이불장등에 적당한 6백㎖짜리가 1천5백원정도 한다.
옷장에 걸어두고 가스레인지에 가열해 여러번 재생사용이 가능한 40㎖슬림형(2천6백원)과 신발용 1백10㎖(4백50원)제품도 나와있다.제습원리는 고체상태에서 수분을 강력하게 흡수하는 염화칼슘의 특성을 이용한 제품이 대부분이다.
장마철의 높은 온도와 과도한 습기는 곰팡이가 활동하는데 최적의 조건이다.또 곰팡이는 진드기와 같은 해충의 좋은 먹이가 되므로 결국 습기와 곰팡이를 제대로 방지하지 못하면 이로인한 냄새와 불쾌감외에도 불결한 위생환경을 갖게되므로 주의해야한다.
○공기청향제도 다양
방향기능 위주인 공기청향제의 경우 「프로롱」(피존),「팅커벨」과「팅커벨 캉캉」(옥시),「그레이드」와「포프리」(한국 존슨),「샤와데이」(보령장업),「스메라」(에어로케미사),「로망스」(향초롱)등 6개사 8개제품이 판매중이다.이들 방향제품은 담배냄새 제거,삼림욕 효과등 이색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있으며 가격은 3백㎖기준2천∼5천원정도.<손남원기자>
집안 구석구석이「축축하고 눅눅해지는」장마가 빠르면 다음주말경부터 시작된다는 중앙기상대의 예보다.특히 이번 장마는 7월말까지 계속돼 예년보다 1주일정도 길어질 전망이다.
습기가 많은 장마철엔 가족들 모두가 불쾌해지기 쉬우므로 일찌감치 습기예방책을 세우는 것이 현명하다.
제습제 중심의 장마용품 시장은 해마다 이맘때 성수기를 누리게 된다.따라서 관련업체들은 저마다 신제품을 들고나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느라 한창이다.올해 나온 제습용품들의 특징은 기능상의 개선보다 여러가지 향내를 가진 방향기능을 첨가한 점.이는 입냄새 제거껌,향기나는 크레파스등이 잘팔리는 최근「향기문화」의 확산경향을 반영한다는 것이 판매업자들의 분석이다.
○재사용 가능한 것도
현재 시중에 나온 습기제거제및 곰팡이방지제로는「물먹는 하마」(옥시),「팡이제로」(유공),「산도깨비」(대왕실업),「습기사냥」(서통),「물먹는 물보」(유한양행)등이 있다.지하실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대용량 3천4백㎖짜리가 6천원선이고 옷장,이불장등에 적당한 6백㎖짜리가 1천5백원정도 한다.
옷장에 걸어두고 가스레인지에 가열해 여러번 재생사용이 가능한 40㎖슬림형(2천6백원)과 신발용 1백10㎖(4백50원)제품도 나와있다.제습원리는 고체상태에서 수분을 강력하게 흡수하는 염화칼슘의 특성을 이용한 제품이 대부분이다.
장마철의 높은 온도와 과도한 습기는 곰팡이가 활동하는데 최적의 조건이다.또 곰팡이는 진드기와 같은 해충의 좋은 먹이가 되므로 결국 습기와 곰팡이를 제대로 방지하지 못하면 이로인한 냄새와 불쾌감외에도 불결한 위생환경을 갖게되므로 주의해야한다.
○공기청향제도 다양
방향기능 위주인 공기청향제의 경우 「프로롱」(피존),「팅커벨」과「팅커벨 캉캉」(옥시),「그레이드」와「포프리」(한국 존슨),「샤와데이」(보령장업),「스메라」(에어로케미사),「로망스」(향초롱)등 6개사 8개제품이 판매중이다.이들 방향제품은 담배냄새 제거,삼림욕 효과등 이색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있으며 가격은 3백㎖기준2천∼5천원정도.<손남원기자>
1993-06-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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