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연 유종권박사/내년 실용화… 전력난 크게 덜듯
태양빛을 이용한 「솔라에어컨」이 등장할 날이 가까워오고 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태양광연구실 유권종박사(39)팀은 한국전력,동명전기와 공동으로 1㎾급의 「솔라에어컨」을 연구소 기숙사에 설치,시험사용중이다.
「솔라에어컨」은 한여름철 한낮에 일어나는 전력 과부하현상을 억제키 위해 태양광으로 전기를 만들어 전력의 예비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이다.이에 따라 여름철마다 발생하는 시간대별 전력의 불균형을 원활하게 해결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말 이 시스템을 제작,본격 가동에 들어간 연구팀은 94년부터 「솔라에어컨」이 실용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럴 경우 여름철 하루중 최대 전력 부하가 걸리는 정오부터 하오3시까지의 시간대에 쓰는 전력 4백여만㎾가운데 50∼60%를 공급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솔라에어컨은 태양빛을 전기로 바꿔주는 태양전지와 전기를 모아 에어컨에 전달하며 전력을 제어하는 인터패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일반및 인공지능 에어컨도 태양전지와 인터패스등의 시스템을 설치,연결하면 솔라에어컨으로 전환해 쓸수 있고 용도에 따라 태양전지와 축전지의 용량을 조절할 수도 있다.
현재 개발된 「솔라에어컨」은 태양전지를 통해 발생한 전기를 사용하고 남는 전기는 그대로 버려야하는 일방향성이다.따라서 올해말까지 태양전지에서 만든 전기를 사용하고 한국전력등에 제공도 가능한 「쌍방향성 에어컨」개발을 목표로 연구중이다.
유박사는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대체에너지의 개발차원에서 솔라에어컨을 개발,어느정도 실용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증가할 전력소비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올해 말까지 쌍방향성 솔라에어컨의 개발을 마친뒤 먼저 관공서나 도서관등에 설치,운영한후 일반인에 보급할 계획이다.<박홍기기자>
태양빛을 이용한 「솔라에어컨」이 등장할 날이 가까워오고 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태양광연구실 유권종박사(39)팀은 한국전력,동명전기와 공동으로 1㎾급의 「솔라에어컨」을 연구소 기숙사에 설치,시험사용중이다.
「솔라에어컨」은 한여름철 한낮에 일어나는 전력 과부하현상을 억제키 위해 태양광으로 전기를 만들어 전력의 예비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이다.이에 따라 여름철마다 발생하는 시간대별 전력의 불균형을 원활하게 해결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말 이 시스템을 제작,본격 가동에 들어간 연구팀은 94년부터 「솔라에어컨」이 실용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럴 경우 여름철 하루중 최대 전력 부하가 걸리는 정오부터 하오3시까지의 시간대에 쓰는 전력 4백여만㎾가운데 50∼60%를 공급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솔라에어컨은 태양빛을 전기로 바꿔주는 태양전지와 전기를 모아 에어컨에 전달하며 전력을 제어하는 인터패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일반및 인공지능 에어컨도 태양전지와 인터패스등의 시스템을 설치,연결하면 솔라에어컨으로 전환해 쓸수 있고 용도에 따라 태양전지와 축전지의 용량을 조절할 수도 있다.
현재 개발된 「솔라에어컨」은 태양전지를 통해 발생한 전기를 사용하고 남는 전기는 그대로 버려야하는 일방향성이다.따라서 올해말까지 태양전지에서 만든 전기를 사용하고 한국전력등에 제공도 가능한 「쌍방향성 에어컨」개발을 목표로 연구중이다.
유박사는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대체에너지의 개발차원에서 솔라에어컨을 개발,어느정도 실용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증가할 전력소비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올해 말까지 쌍방향성 솔라에어컨의 개발을 마친뒤 먼저 관공서나 도서관등에 설치,운영한후 일반인에 보급할 계획이다.<박홍기기자>
1993-06-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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