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영업시간 단축”/약사회,약사법개정 움직임에 반발

“약국영업시간 단축”/약사회,약사법개정 움직임에 반발

입력 1993-06-08 00:00
수정 1993-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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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한약조제권 허용에 반발해 집단 수업거부중인 한의대생 3천여명의 유급시한이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약사회가 보사부의 약사법 개정 움직임에 항의,법정 약국 운영시간 준수등 집단행동에 들어가기로 결의하고 한의사들은 개정약사법 시행규칙의 철회를 위해 강경대응을 준비하고 있어 한약조제권시비가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 산하 22개 분회중 20여개 분회는 7일 정부의 약사법 개정 방침과 경찰의 무면허의약품 조제행위에 대한 과잉 단속에 항의,8일부터 하오7시에 약국 문을 닫기로 하고 이를 구약사회 대표 회의에서 확정짓기로 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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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은 이날 『한의사측의 억지 데모에 보사부가 의료일원화의 정책 방향을 팽개치고 약사법 개정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경찰이 기획 수사1백80일 작전으로 명명된 민생사정활동을 펼치며 약국을 상습 범법자로 취급하고 있다』면서 『생존권 수호 차원에서 영업시간 단축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3-06-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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