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개혁돼야 진정한 개혁/신한국창조 곪은곳 도려내야 가능

의식 개혁돼야 진정한 개혁/신한국창조 곪은곳 도려내야 가능

입력 1993-06-03 00:00
수정 1993-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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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통령,민자 간부들에 강조

김영삼대통령은 2일 『우리의 개혁은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고 해서 다 된것은 아니며 의식개혁이 뒷받침돼야 완전한 것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김영구국회운영위원장등 민자당소속 국회상임위원장및 간사단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이같이 강조하고 『곪아 있는 환부를 스스로 도려내는 고통이 수반되지 않고는 우리가 추구하는 신한국창조는 허황된 구호로만 그칠 우려도 없지 않다』말했다.

김대통령은 『이같은 점을 잘 인식해 우리당 의원부터 솔선수범함으로써 이 땅에 만연돼 있는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새나라를 건설한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또 『나는 이미 누차 밝힌 바와 같이 임기동안 신한국창조를 위한 깨끗한 정치,깨끗한 사회구현에 나의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면서 『나의 이러한 뜻을 잘 헤아려 같이 보조를 맞출 때 진실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국민과 함께 하는 생활정치가 가능해 진다』고 말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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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당리당략에 따른 대립과 갈등,심지어 몸싸움까지 서슴지 않았던 비민주적인 종래의 국회운영방식에서 벗어나 대화와 타협을 근간으로 하는 토론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국정을 처리하는 진정한 의회정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3-06-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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