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개혁돼야 진정한 개혁/신한국창조 곪은곳 도려내야 가능

의식 개혁돼야 진정한 개혁/신한국창조 곪은곳 도려내야 가능

입력 1993-06-03 00:00
수정 1993-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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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통령,민자 간부들에 강조

김영삼대통령은 2일 『우리의 개혁은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고 해서 다 된것은 아니며 의식개혁이 뒷받침돼야 완전한 것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김영구국회운영위원장등 민자당소속 국회상임위원장및 간사단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이같이 강조하고 『곪아 있는 환부를 스스로 도려내는 고통이 수반되지 않고는 우리가 추구하는 신한국창조는 허황된 구호로만 그칠 우려도 없지 않다』말했다.

김대통령은 『이같은 점을 잘 인식해 우리당 의원부터 솔선수범함으로써 이 땅에 만연돼 있는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새나라를 건설한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또 『나는 이미 누차 밝힌 바와 같이 임기동안 신한국창조를 위한 깨끗한 정치,깨끗한 사회구현에 나의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면서 『나의 이러한 뜻을 잘 헤아려 같이 보조를 맞출 때 진실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국민과 함께 하는 생활정치가 가능해 진다』고 말했다.

양송이 서울시의원, ‘영등포 로컬브랜드 디지털상권 구축사업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양송이 의원(영등포구 제4선거구)이 지난 14일 개최된 ‘영등포 로컬브랜드 디지털상권 구축사업 발대식 및 신길4동 지소 임명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영등포구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현장 밀착형 맞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소상공인연합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유덕현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최진영 영등포소상공인연합회장, 양송이 서울시의원, 김태호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돕는 ▲AI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디지털 상권 활성화 방안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 활용 확대 ▲현장 컨설팅 지원 등 맞춤형 지원 대책들이 대거 소개됐다. 양 의원은 축사를 통해 “고금리·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듣고 해결해 주는 실질적인 지원”이라며 “영등포구소상공인연합회가 행정과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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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당리당략에 따른 대립과 갈등,심지어 몸싸움까지 서슴지 않았던 비민주적인 종래의 국회운영방식에서 벗어나 대화와 타협을 근간으로 하는 토론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국정을 처리하는 진정한 의회정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3-06-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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