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청와대를 사칭해 금융기관의 전산자료를 빼내려한 사건에 이어 컴퓨터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사건이 또다시 발생,컴퓨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18일 한국PC통신에 따르면 남의 전화선을 도용한 한 컴퓨터통신 가입자가 종합컴퓨터통신망인 「하이텔」전자게시판에 지난달 14∼17일까지 컴퓨터 관련기기들을 싼값에 팔겠다는 거짓 내용을 게재,은행 가명계좌를 통해 신청자들이 입금한 5백여만원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범인은 전모씨(66·여·대구시 수성구 상동)의 전화를 도용,「Channel」이라는 고유이름(ID)과 「강성진」이라는 가명으로 하이텔에 가입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범행후 하이텔의 「큰마을」통신란에 사건의 전말과 함께 「돈을 찾을 생각을 말라」는 내용도 게재했다는 것이다.
조군은 전화국 직원을 사칭,전화가입자인 전씨에게 전화고장으로 14∼17일까지 수리할 예정이니 사용치 말것을 요구한후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한국PC통신에 따르면 남의 전화선을 도용한 한 컴퓨터통신 가입자가 종합컴퓨터통신망인 「하이텔」전자게시판에 지난달 14∼17일까지 컴퓨터 관련기기들을 싼값에 팔겠다는 거짓 내용을 게재,은행 가명계좌를 통해 신청자들이 입금한 5백여만원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범인은 전모씨(66·여·대구시 수성구 상동)의 전화를 도용,「Channel」이라는 고유이름(ID)과 「강성진」이라는 가명으로 하이텔에 가입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범행후 하이텔의 「큰마을」통신란에 사건의 전말과 함께 「돈을 찾을 생각을 말라」는 내용도 게재했다는 것이다.
조군은 전화국 직원을 사칭,전화가입자인 전씨에게 전화고장으로 14∼17일까지 수리할 예정이니 사용치 말것을 요구한후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1993-05-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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