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하오1시쯤 서울 도봉구 수유2동 554 이한구씨(42·S대 경제학과 교수) 집 거실에서 부인 장영미씨(35)가 온몸에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것을 장씨의 아버지 장응삼씨(64·부동산 중개업·서울 도봉구 수유4동)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장씨는 『이날 딸에게 여러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를 않아 집으로 찾아가 보니 문이 열려 있고 딸이 가슴과 옆구리 등 10여 군데를 흉기로 찔려 피투성이가 된채 거실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장씨는 『이날 딸에게 여러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를 않아 집으로 찾아가 보니 문이 열려 있고 딸이 가슴과 옆구리 등 10여 군데를 흉기로 찔려 피투성이가 된채 거실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1993-04-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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