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냉매 냉방기기 등/80개 기술 집중개발/상공부,96년까지

대체냉매 냉방기기 등/80개 기술 집중개발/상공부,96년까지

입력 1993-04-18 00:00
수정 1993-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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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 파괴물질인 프레온 가스를 쓰지 않고 전력소비량도 크게 줄인 에어컨 등 에너지 절약형 냉방기기들이 2∼3년안에 개발돼 보급된다.

상공자원부는 96년까지 모두 2백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들여 대체냉매를 채용한 냉동기기 등 80개 주요 핵심기술 개발과제를 뽑아 집중 개발키로 했다.주요 개발과제는 ▲지금보다 전력소비가 30%가량 절감되고 소음이 적은 에어컨용 컴프레서 ▲심야에 값싼 전기를 활용,얼음을 얼렸다가 낮에 이를 녹여 냉방용으로 쓰는 빙축열시스템 ▲대체냉매를 사용한 가스냉방기기 등이다.

상공자원부는 이들 기기가 개발돼 양산되면 전력소비는 오는 96년에 약 2백만㎾가 절약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는 원자력발전소 2기의 발전용량에 해당하는 것이어서 원전 2기 건설에 들어가는 3조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1993-04-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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