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 3개 세무서 특감/고소득·고위층 탈세조사/감사원·국세청

강남지역 3개 세무서 특감/고소득·고위층 탈세조사/감사원·국세청

입력 1993-04-13 00:00
수정 1993-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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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비리 공무원 엄벌

감사원과 국세청이 고위 공직자와 고소득층 납세자들이 밀집해 있는 강남·서초·반포등 서울지역 3개 세무서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국세청과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감사는 관할 세무서내 납세자들의 재산양도,상속 증여세등 지난해 재산세 부문에 대한 납세상황과 적정과세 여부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감사로,정계·관계의 고위층 인사들이 많이 모여살고 있는 지역의 세무서에 대한 감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세청은 이번 감사결과 관내 세무공무원의 비위와 납세자들의 탈세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공무원을 문책하는 것은 물론 납세자에 대해서는 탈루세액을 추징할 방침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감사원이 지난달 22일부터 안양·동수원·남양주세무서에 대한 감사를 벌인데 이어,지난 6일부터 서울시내 서초·반포·강남세무서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국세청도 이미 전국 세무서에 61명으로 편성된 자체 특별감찰반을 가동하고 있는데다최근 본청 감사관실에 감찰3계를 신설하는 등 직원들에 대한 감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난달부터 검찰의 세무공무원 사정활동도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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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또 깨끗한 세무공무원상을 목표로 최근 전직원들의 재산현황을 전산망에 입력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3-04-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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