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진출 일 기업 법제미비 곤욕/합작수산사·호텔 등 경영권 뺐겨

러 진출 일 기업 법제미비 곤욕/합작수산사·호텔 등 경영권 뺐겨

입력 1993-04-12 00:00
수정 1993-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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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분쟁휘말려

러시아 극동지역에 진출한 일본기업들이 러시아의 정국혼란및 법제도 미비등으로 경제활동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러시아국가어업위원회는 최근 일본의 북양합동수산이 사할린주에 설립한 일·러합작회사 「필렝가합동」을 국유화하기로 결정했다.또 일본 북해도해외탄개발공급사가 출자한 일·러 합작회사 「사할린·삿포로」도 호텔경영권을 러시아측에 빼앗기게 됐다.

이밖에도 일본기업들은 여러가지 사례에서 러시아측과의 분쟁에 휘말리고 있어 기업관계자들은 러시아 극동지역 진출에 세심한 주의를 하고있다.

1993-04-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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