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서 도백까지 올라
지난 60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해 경찰대학장과 충북도지사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
경찰투신후 야간대학을 다니며 석사학위를 받은 학구파.
지난 90년9월 단양·매포 수해시 농성 주민들이 순시하던 주지사를 감금,「인재에 의한 수몰」임을 각서로 쓰라고 요구하자 이를 즉각 써주는등 곧은 면을 보인 일화로 유명.
부인 김종군씨(53)와의 사이에 2남1녀.
지난 60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해 경찰대학장과 충북도지사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
경찰투신후 야간대학을 다니며 석사학위를 받은 학구파.
지난 90년9월 단양·매포 수해시 농성 주민들이 순시하던 주지사를 감금,「인재에 의한 수몰」임을 각서로 쓰라고 요구하자 이를 즉각 써주는등 곧은 면을 보인 일화로 유명.
부인 김종군씨(53)와의 사이에 2남1녀.
1993-04-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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