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체질개선에 중점/통화 금리따라 적정운용”/김 한은총재 취임

“경제체질개선에 중점/통화 금리따라 적정운용”/김 한은총재 취임

입력 1993-03-16 00:00
수정 1993-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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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한국은행총재는 『앞으로 경제의 안정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제조업의 설비투자를 촉진시키는등 경제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이날하오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경제의 당면과제는 경제체질을 개선하여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성장조건을 마련하는 것이며 단기적으로 현재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통화금융정책으로 통화량을 실물경제및 금리수준에 따라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고 자금의 생산부문유도,금융개혁,정책금융의 축소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조순전총재는 이임식에서 『우리경제의 현실에서 가장 큰 정책목표는 물가안정』이라고 강조하고 『성장률이 떨어졌다고 당황하지 말고 고비용­저효율의 경제체질을 개선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1993-03-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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