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무휴영업 못한다/서울시/“강행땐 6개월 정업조치”

백화점 무휴영업 못한다/서울시/“강행땐 6개월 정업조치”

입력 1993-03-13 00:00
수정 1993-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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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백화점의 연중무휴 영업에 강력히 제동을 걸고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11일 롯데와 신세계·그랜드 등 연중 무휴영업을 하고 있는 백화점 관계자들을 불러 무휴영업 철회를 위한 회의를 열었으나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백화점들이 이달 말까지 무휴영업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도·산매업진흥법에 따라 6개월간의 영업정지 또는 5백만원 이하의 과징금에 처하는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같은 서울시의 강경방침과 관련,롯데와 신세계백화점은 무휴영업을 철회한다는 원칙에는 동의하고 있으나 휴무 요일을 놓고 서로 월요일 휴무를 고집,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롯데와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주말까지 무휴영업 철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서울시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3-03-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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