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AP 연합】 약 10만명의 이탈리아 노동자들이 27일 로마시내 중심가에서 실업률 증가에 항의하고 줄리아노 아마토 총리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행진을 벌였다.
경찰은 이탈리아 전역에서 50대의 버스와 특별 열차를 타고 모여든 약 10만명의 노동자들이 이탈리아의 3대 노조가 주도한 이날 행진에 참여했으나 시위는 평화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해말 11.3%의 높은 실업률을 기록한 이탈리아에서는 최근 수백만 달러의 뇌물이 오간 정치부패스캔들이 터져 3명의 각료가 사임했으나 아마토 총리는 25일 실시된 의회 신임투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경찰은 이탈리아 전역에서 50대의 버스와 특별 열차를 타고 모여든 약 10만명의 노동자들이 이탈리아의 3대 노조가 주도한 이날 행진에 참여했으나 시위는 평화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해말 11.3%의 높은 실업률을 기록한 이탈리아에서는 최근 수백만 달러의 뇌물이 오간 정치부패스캔들이 터져 3명의 각료가 사임했으나 아마토 총리는 25일 실시된 의회 신임투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1993-03-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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