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약 개정 추진 촉구
【워싱턴 AP 연합】 지난 1월 체결된 화학무기금지협약에도 불구하고 냉전시대이후 전세계적으로 화학 및 생물학무기의 위협이 보다 증가했다고 미의회의 한 보고서가 25일 지적했다.
미하원군사위원회 전문위원단이 6개월간의 연구끝에 이날 발표한 87쪽 분량의 이 보고서는 현재 31개국이 화학무기를 보유하거나 무기개발능력이 있으며 11개국이 생물학무기를 보유 또는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글렌 브라우더 의원의 주도로 작성된 보고서는 또 화학및 생물학무기 제조기술의 발전으로 무기의 적용범위가 확대되고 무기의 종류도 다양해졌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세계의 정치환경이 이같은 무기의 사용 가능성을 증대시켰다고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이처럼 증가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 미국은 화학무기금지협약의 비준에 박차를 가해야 하며 지난 72년에 체결된 생물학무기협약의 개정도 추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화학무기금지협약은 지난달 1백36개국이 서명했으나 이집트와 요르단·리비아·시리아 등 아랍국가들은 서명을거부한 바 있다.
【워싱턴 AP 연합】 지난 1월 체결된 화학무기금지협약에도 불구하고 냉전시대이후 전세계적으로 화학 및 생물학무기의 위협이 보다 증가했다고 미의회의 한 보고서가 25일 지적했다.
미하원군사위원회 전문위원단이 6개월간의 연구끝에 이날 발표한 87쪽 분량의 이 보고서는 현재 31개국이 화학무기를 보유하거나 무기개발능력이 있으며 11개국이 생물학무기를 보유 또는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글렌 브라우더 의원의 주도로 작성된 보고서는 또 화학및 생물학무기 제조기술의 발전으로 무기의 적용범위가 확대되고 무기의 종류도 다양해졌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세계의 정치환경이 이같은 무기의 사용 가능성을 증대시켰다고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이처럼 증가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 미국은 화학무기금지협약의 비준에 박차를 가해야 하며 지난 72년에 체결된 생물학무기협약의 개정도 추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화학무기금지협약은 지난달 1백36개국이 서명했으나 이집트와 요르단·리비아·시리아 등 아랍국가들은 서명을거부한 바 있다.
1993-02-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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