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19일 (주)일화가 제조한 「천마표 우황청심원」에서 납성분이 1백30㎛ 검출됐다는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의 발표에 따라 이 제품을 긴급 수거,중금속 잔류검사를 정밀 실시키로 했다.
보사부는 국립보건원의 검사결과 시민의 모임의 발표대로 중금속 잔류허용치인 1백㎛ 이상 함유된 것으로 확인되면 일화에 제조정지처분을 내리고 시중에 유통되는 이 제약사의 우황청심원을 전량 폐기처분키로 했다.
보사부는 국립보건원의 검사결과 시민의 모임의 발표대로 중금속 잔류허용치인 1백㎛ 이상 함유된 것으로 확인되면 일화에 제조정지처분을 내리고 시중에 유통되는 이 제약사의 우황청심원을 전량 폐기처분키로 했다.
1993-02-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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