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보수당「유럽통합」비준 양론/전 의장 파기 촉구…메이저총리 위기

영 보수당「유럽통합」비준 양론/전 의장 파기 촉구…메이저총리 위기

입력 1993-02-12 00:00
수정 1993-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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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P 로이터 연합】 영국 집권 보수당의 일부의원들이 유럽 통합에 관한 마스트리히트조약 비준 문제와 관련,조약 개정안을 제시한 야당인 노동당에 합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다 정부측은 개정안을 통과시키기보다는 조약 자체를 비준하지 않겠다고 맞서고 있어 존 메이저 총리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전보수당 당의장인 테비트경은 10일 기자회견에서 영국의 주권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은 조약의 파기를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할 권리가 있다며 보수당의원들은 정부에 도전,노동당을 지지하라고 촉구했다.

더글라스 허드 외무장관은 이와 관련,보수당의원들이 마스트리히트조약의 주요조항 개정을 요구하는 야당에 동조해 현정부가 패배할 경우 영국이 조약을 비준할 가능성은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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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총리가 제외시킨 조항을 의회내 사회주의자들이 또다시 부과하도록 허용할 수는 없다.사회조항이 들어있는 조약을 비준시킬 수는 없다』고 강조하고 보수당의원들이 이에 혹할 것으로는 생각치 않는다고 말했다.

1993-02-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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