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체육팀 방문/대만 최초로 허용

중국 체육팀 방문/대만 최초로 허용

입력 1993-02-06 00:00
수정 1993-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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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은 사상 처음으로 중국의 체육팀들이 대만을 방문하도록 허용했다고 대만 국영 TV가 5일 보도했다.

대만 교육부는 중국 남녀 농구팀들이 대만에서 시범경기를 벌이도록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국영 TV는 전했다.

이번에 초청된 팀들은 중국 요령성과 하북성 남녀 농구팀들이다.

교육부는 『신중한 검토와 토의후 우리는 중국팀들이 우리 대학팀들과 경기를 벌이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그러나 중국의 국기는 게양될 수 없고 국가는 연주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교류는 중국과 대만간의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1993-02-0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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